작성자 이노솔루텍
등록일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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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대전 34개사선정
2020.12.02 19:08 정은한 기자
금강일보 정은한 기자] 대전 기업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전상공회의소는 대한상공회의소·한국고용정보원·한국기업데이터·사람인·잡플래닛 5개 기관이 공동 평가한 올해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586곳 중
대전 기업 34곳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우성양행(대표이사 김수)은 ▲복지·급여 ▲승진 기회 ▲사내문화 ▲워라밸 ▲임원 역량 ▲직원추천율 ▲성장 가능성 ▲CEO의 비전과 철학 등 8개 테마별 가운데 ‘워라밸’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최우수 중소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자세한 기업정보는 대한상의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이 진행 중인 기업의 경우 ‘원클릭’으로 입사 지원이 가능하다. 대전상의 정성욱 회장은 “대기업과 동등한 수준의 임금과 복지를 갖춘 지역 우수중소기업도 많은 만큼 청년들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쳐보기 바란다”고 권유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과 청년 취업준비생의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으며, 기업의 참가 신청과 지역 상의의 추천을 받아 신용등급 BB 이상, 최근 2년간 매출액 증가율, 전년도 수익률 증가율 등의 정량평가와 재직자의 정성평가를 거쳐 8곳을 최우수기업으로 선정한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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